세계 투명도를 자랑하는 오키나와 자마미섬 '후루자마미비치' 일주일간 여행온 언니와 자마미섬(座間味島)을 가기로 했던 날. 오키나와 날씨가 무지 꿀꿀해서 걱정하며 출발했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놀자고 마음 먹었을때 놀아야지! 고속선 '퀸 자마미(クイーンざまみ)' [오키나와 자마미섬 배편 알아보기]클릭 배멀미가 심하게 있는 나는, 타자마자 약 70분가량 쿨쿨 자며, 자마미섬(座間味島)으로 GOGO했다. 도착하자마자, 아사기(座間味 あさぎ)라는 숙소에 짐을 풀고, 무작정 뛰쳐나온 나(광뇬이~) -.-a 아주 신났다. 아사기(座間味 あさぎ)숙소는, 인터넷으로 대강 싼곳으로 예약했는데, 항구에서 걸어서 약 5분내 거리로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숙소 근처에는, 수제 고로케로 유명하다는 '탄뽀뽀(たんぽぽ)' 가게도 있었다. 고로케는 매진으로 아쉽게도 볼수 없었고, 오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