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받은 선물, 레몬차 한국을 갔을 때 친구가 만들어서 준 레몬차.친구가 선물을 주고 싶었다며 만들어온 차다. 레몬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거 같다^0^ 오키나와는 지금(1월 날씨) 평균15℃선이지만, 바다 바람이 쎄고 집안은 살짝 춥다.그래서인지 저녁때는 살짝 으스스한 느낌이 들어, 계속 아껴오던 레몬차를 오늘 첫 개봉을 하기로 했다. 이 레몬차를 만드는 과정을 친구에게 물어보니, 가장먼저 레몬을 베이킹 소다로 박박 무질러 닦아주고, 레몬을 얇게 잘라서 설탕을 1:1비율로 넣으면 끝이라고 한다.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물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고. 좀 옅게 먹으려고~레몬차를 3스픈 정도 넣고 따뜻한 물을 넣었다. 사먹는 레몬차는, 설탕맛(단맛)이 진한 반면, 직접만든 레몬차는 단맛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