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 핫한 아이템들이 많은데,
건강에 좋은, 오키나와산 "우콩(ウコン)"에 대해 소개 해 드리려고 해요.
"우콩(ウコン)"은 한국에서 '강황'이라고 불리우는 식품인데 카레에도 사용되고 있다고 하지요.
일본에서는 특히 오키나와산 우콩(ウコン)이 유명합니다.
우콩(ウコン)은, 소화 기관이나, 간장의 증상 개선, 위에도 좋고,
특히 간 기능을 증진한다고 알려진게 우콩이라, 오키나와에서는 숙취 방지 효과로 알려진 만큼,
우콩 분말, 우콩 알약, 드링크제, 우콩차까지 판매되고 있어요.
▼우콩(ウコン)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저는 오키나와산이면서 가격 싼 우콩 알약으로 구입해요.
우콩 분말가루로 판매되는 제품은 너무 써서(한약맛?) 먹기가 좀 힘들고,
알약 제품은 그냥 물로 삼키면 되니 먹기 편하더라구요.
저는 오늘 우콩 알약제품과 우콩차를 구입했어요.:)
▼우콩(ウコン)
이건 하루에 10~30알 정도 복용하는 제품이에요.
▼우콩차(ウコン茶) - 우콩차 티백
우콩차는 선물용으로 구입했어요.
일반 차와 같은 방식으로 드시면 되고, 맛도 진하지 않아서 괜찮은거 같아요.^ㅡ^
마트나 약국에서 판매하는데,가격은 천엔정도 가격대 부터~만엔 안쪽 가격대까지 다양해요.
저는 2~4천엔 선에서 구입해요. 그이상은 좀 부담스러워서 ^^;
몰랐는데 우콩차가 패트병으로도 나왔더라구요.
당장 마셔봤는데 티백차와 큰 차이는 없는데, 우콩 향은 진한 느낌이랄까.
이외에도,이번에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우콩 분말과,드링크제도 있습니다.
▼우콩 분말-분말은 무시 씁니다... ▼드링크제 - 술먹기 전에 마시는 드링크제
오키나와 우콩(ウコン) 이 하두 좋다고 해서, 술을 많이 드시는 지인분들께 우콩 알약을 선물로 자주 드리는데요.
우콩을 먹고 술을 많이 마셔도 아침에 벌떡벌떡 일어나게 된다며,
한국에 올때마다 알약제품 사오라는 말씀까지 하실 정도에요. 참 신기하다는ㅎㅎ;;
술을 많이 드시고(과음 후) 아침에 일어나시기 힘드신 분들이나,
기타 건강 관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오키나와 오시면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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