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현지인 어디서 놀까?
3년전 오키나와에 처음 와서 가장 놀란건, 길거리에 사람이 없다는 거였다. 물론, 여행객들이 다니는 곳은 관광지이기에, 절대 느끼지 못할것이다. 도쿄에 있을 때에는 신주쿠, 시부야, 이케부크로, 하라주쿠, 아키하바라 등 번화가 천지였고, 어디를 가나 사람들이 북적였는데... (갑자기 그때가 그리워진다...) 오키나와에서는 사람을 보고 싶어서(?)...밖에 나가도...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 나름 신도심에 살고 있는대도 말이다. 왜?일까.. 생각해 보니, 오키나와는 작은 섬나라로 전철이나 기차가 없고, 버스/택시/모노레일만 존재한다. 버스나 모노레일도 늦은 시간까지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가족 인당 자동차나 바이크를 가지고 있다는 말도 들은 적이 있다. 오키나와는 자외선이 강하여 낮에는 밖에 잘 안돌아 다..
더보기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새 글 쓰기 |
W
W
|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