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 방문의 마지막 포스팅이에요.

귀국 전날 가족과 함께 인천에 있는 회집으로 갔어요.

상 다리가 뿌러지게 스키다시가 나온다며 우리오빠가 안내했던 곳은 "6호 호남회센터" 였어요.

안양에서 식사한번하려고 2대의 차로 인천까지..

그래도~먹는게 남는거니 일단 고고 해봤습니다.


"6호 호남회센터" 에 도착해서 가게로 바로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쫙~ 깔아주셨어요.

이중에서도 제 앞에 있었던 몇개만 사진을 찍어봤어요~.

음~조개랑 굴을 신선한게 아주 맛있었는데,  "게"는 맛이 좀 많이 신거웠어요.



7명이 2개의 상을 붙이고 먹었는데요.

나오는 속도보다 먹는 속도가 빨라.. "빨리 주세요~"를 몇번을 외쳤는지 몰라요 ㅎㅎ

저희가 많이 배고팠던 모양이에요.^^;


스키다시로 배를 채우고 있는데 짜잔~~ 메인 등장! 저희는 인원수가 많아서, 특대 사이즈를 시켰어요.



사진은 양이 적어보이는데, 스키다시 먹고, 회를 먹고 배두드리면서...

조금 아쉽다~~~할참에!! 매운탕도 등장~!



정말 오랜만에 회와 매운탕을 먹어본거 같아요.❤


2011년 3월에 일본 원전사고 후부터 일본에서 생선을 먹기 싫었던 것도 있었고, 

오키나와 와서는 의외로 회집이 많이 안보여서 자주 못 먹었어요.

오키나와는 섬나라이기에 회집이 많을것 같지만, 이외로 회집이 많이 없기도 하고, 

더운 지역이라 생선도 그리 맛은 있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생선맛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요 ㅋ)


몇년만에, 그리고 한국의 이 추운 겨울의 절묘한 타이밍에 회와 매운탕!

탁월한 선택이였던것 같아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도 하고, 일주일간 좋은 시간 보내고 귀국했습니다. 


연말연시 모든 이웃님들 바쁜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은데요~

아직도 가족이나 친지분들에게 연락을 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주말은 연락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한국 인천에 위치한  6호호남회센타 알려 드릴께요.


6호호남회센타

Incheon, Jung-gu, Hang-dong 7(chil)-ga, 65

Tel. 032-887-4140 


이곳을 가시면, 골목처럼  회집들이 쫙~~ 나열되어 있는데요.

6호 호남회센터가 아니더라도, 간판 보시고 편하신대 골라서 들어가시면 되실꺼에요~^^

("공감❤" 버튼도 꾹~ 눌러주시는 센스~)


Posted by Danbioo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Adieu Kim 2015.01.11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 공복이라 배고파서 힘이 없는데 씹지도 않고 그냥 삼키고 싶을 만큼의 식욕이 생깁니다.(-0-)  진정성이 있는 포스트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소식 기대 할게요 ^^ 건필하세요 ㅎㅎ

  2. BlogIcon reddreams 2015.01.11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먹음직스러운 포스팅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셨겠지요?

  3. BlogIcon 민경아빠 2015.01.12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겨울에 먹는 방어회를 특별히 더 좋아해요.
    아... 회먹고 싶네요. @_@
    회를 안먹는 민경엄마 때문에 엄청 좋아하면서도 연중행사로 먹게되죠. ㅠㅠ
    어서 빨리 민경이가 회맛을 알아야 할텐데요.. ㅎㅎ

    • BlogIcon Danbioo 2015.01.12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따님에게 새콤달콤한 초고추장 찍어서 드리면 아마도 금방 좋아하지 않을까요? ㅎㅎ; 저도 너무 오랜만에 먹었던지라 아직도 그맛이 생생하네용

  4. BlogIcon 하시루켄 2015.01.14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얼마전에 한국에서 회 먹고 왔어요. ㅎㅎㅎ
    아무래도 일본에서 회 먹기는 좀 껄쩍지근하죠.

    한국에서 깻잎에 초장에 회 한점 올려서 싸 먹으니 최고더라구요. ㅎㅎㅎ